티아의 잡동사니

Vivado는 Verilog를 사용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IDE 형태로 구성이 되어 있고, 은근 UI 디자인도 괜찮은 까닥에 쓰기에 상당히 괜찮은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Vivado의 Text Editor는 상당히 불편하다. 자동완성 기능이 없어 변수를 다 적거나 일일이 찾아서 복사해야하기도 하고, 색으로 구분도 잘 안 되기 때문에 최근의 좋은 에디터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는 왜인지 모를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sublime을 쓰는 방법을 정리하고자 한다. 이 방법의 단점은 Vivado Simulation을 돌렸을 때, error가 발생하면, 해당 error를 Vivado 내부 창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txt 파일을 찾아서 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는 추후에 따..

이전에 HSPICE에서 License 체크 시간을 줄여 시뮬레이션 속도를 빠르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적은 적이 있다. [HSPICE] HSPICE에서 License check 시간 줄이기 HSPICE는 명령어를 실행할 때마다 License를 체크한다. 회로 하나만 돌리거나, 거대한 친구를 돌릴 경우 License 체크 시간은 크게 의미가 없지만 만약 많은 수의 회로를 반복적으로 돌릴 경우 이 시간은 기하급수.. made-by-tia.tistory.com Basic-Client-Server 기능의 경우, 가벼운 회로를 빠르게 돌리고자 할 때 사용한다. 그래서 단순한 Coner-Case Simulation 등만 지원할 뿐 Monte-Carlo 시뮬레이션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이러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H..

갤럭시 S9 기준으로 스마트폰에서 IpTime 등으로 만든 VPN에 접속하는 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안드로이드에서 VPN을 쓰려면 미리 잠금화면을 설정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설정하고서 진행하자. 1. VPN 설정창 들어가기 설정창에들어가서 위의 사진과 같이 들어가면 된다. 연결 - 기타 연결 설정 - VPN 그 외의 스마트폰의 경우에도 연결 설정에 대부분 존재하니 잘 찾아보자.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된다. 한 가지 다른 점은 VPN 프로필 추가가 없이 깔끔한 메뉴 버튼으로 존재한다는 것인데, 우측 상단의 메뉴 버튼을 누르면 위 사진과 같이 바뀐다. VPN 프로필 추가를 눌러주자 2. 설정 위와 같은 창이 나오면 해당하는 부분에 필요한 입력 값을 넣어준다. 이름 : 홈, 회사, 집안 VPN 등 ..

대부분의 공유기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게이트웨이를 알아야 한다 1. 컴퓨터를 이용할 경우 Win 키를 누르고 키보드로 글자를 치면 검색을 할 수 있다. 위의 그림과 같이 cmd를 치고서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시켜 주자. 해당 창이 뜨면 ipconfig 를 치고 Enter를 눌러주자 그러면 위와 같은 부분이 나타날 것이다. 해당 창에서 빨간색으로 줄을 친 기본 게이트웨이 부분에 존재하는 숫자들이 있다. 이것이 지금 현재 접속해 있는 WiFi의 공유기에 접근할 수 있는 주소이다. 해당 숫자를 그대로 인터넷 주소창에 적으면 공유기 사이트에 접속 가능하다. 2. 스마트폰을 이용할 경우 최신 스마트폰은 훨씬 간단한 경우가 많다. 갤럭시 S9 기준으로 정리해 보았다. 설정 - WiFi 에 들어갈 경우 위와 같은 화면이..

아마 중학생 때 였던 것 같다. 당시 이어폰에 한참 관심을 가졌을 때여서 이것 저것 청음하러 다녔던 기억이 있다. 당시에 젠하이저의 HD600을 처음 듣고서 헤드폰과 이어폰의 신세계를 맛 본 뒤로는 일반 이어폰과 헤드폰이 마음에 들지 않아 한참 동안 고민했었다. 당시에는 돈이 없기에 PX-200으로 만족하였고, px-200은 약 5년간 나의 귀를 그나마 즐겁게 해주었다. 이번에 구매하게 된 헤드폰은 HD400S이다. 젠하이저의 중저가형 모델 중 하나로 보이며, 온이어 타입의 PX-200과는 다르게 밀폐형 타입의 헤드폰이다. 이것을 알게된 계기는 다음의 유투브 영상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대림대학교의 음향 분야 교수님께서 운영하시는 유투브로 회로이론을 간단하게 설명하거나 음향 장비 등에 대해서 이것저것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