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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구글 이미지

 

연구실에서 개인 컴퓨터가 생기고

해당 자리를 나만의 공간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오디오가 필요했다.

 

모니터가 오디오 지원이 안 되는 모델이었고

(그렇지만 성능은 더 좋았다)

그렇다고 뒤에서 오디오 선을 빼서 쓰자니

선 정리가 매우 신경쓰이고

이어폰을 계속 뺐다 꼈다 할 것이 걱정되었다.

 

그럴바에야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한

이어폰이나 DAC를 사자!

하는 생각으로 여러가지를 찾아보았다.

 

 

네이버 검색결과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무선 이어폰은 그렇게까지 끌리지 않았다.

 

이유는 무선 이어폰을 살 경우

기존에 있던 3~4개 정도의 이어폰이

무용지물이 되고

 

QCY-T1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그보다 좋은 성능을 원하면

돈이 상당히 깨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존의 것을 활용할 수 있는

그러면서 음질도 높일 수 있는

DAC위주로 살펴 보았다.

 

 

네이버 검색 창에 치자마자 나오는

AQUA+ (아쿠아 플러스)

 

블루투스 4.2버전

Apt-x 지원

업스케일링 지원

 

조금 더 찾아본 결과 음질도 떨어지지 않고

라운딩된 사각형의 모습을 한 디자인은

내 마음을 심히 크게 움직였다.

 

또 한 블로그에서 좋은 리뷰를 남겨주어

이 블로그 글을 많이 참고하였고

그리고 구매했다.

 

 

블루투스 리시버 넥슘 아쿠아 플러스 NEXUM AQUA+

블로그를 하고 체험단을 하면서 처음에는 음감 이런 거 전혀 모르고 그냥 초대에 이끌려 첫 발을 디딘 곳이...

blog.naver.com

 

 

무선 충전기에 올려 놓은 모습

언박싱은 생략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엄청 아담하면서 귀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브라운 색상을 원했지만

3곳 정도의 업체에서 2019년 6월 19일 기준

브라운 색상은 생산 업체에서 품절이라

자신들도 제품을 구하기가 어렵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아쉽지만 약 8만원 중반의 가격으로

블랙 색상을 구할 수 있었다.

 

클립이 제공된다.

악세서리로 클립무선 충전패드가 딸려온다.

기본 구성 물품으로 들어가 있기 떄문에

추가적인 비용이 들지 않는다.

 

무선 충전의 경우 어떤 것을 사용해도 가능하다는 것을

위의 블로그에서 실험으로 밝혀 주셨다.

감사합니다!!

 

음질은 블루투스로 갤S9과 연결하고,

이어폰을 연결하여 확인해 보았다.

 

음향은 좋아지는 것은 느끼지 못하지만

떨어지는 것은 느낄 수 있기에

여러번 반복해서 들어 보았다.

 

업스케일링을 안 한 상태에서 들을 경우

그냥 이어폰으로 듣는 것과 차이가 적다.

 

그러나 업스케일링을 할 경우,

음질이 보다 더 밝아지고

가벼워 지면서 선명하게 들리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노라조의 프로듀서의 Aqua +리뷰 영상을

첨부하고 마치고자 한다.

 

 

 

 

총평 : 가성비 & 디자인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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