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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카카오페이지 메인 창

이제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게임창이 보이게 된다는 것은 하나의 MIM이 된 듯 하다.

 

이 소설도 그러한 MIM의 대열에 참가한 소설 중 하나이다.

 

그렇지만 게임창을 통해 능력자물이 된 것이 아닌 일상 생활물을 찍었다는 점에서 우선 +1점을 주고 간다.

 

인물

인물은 간단하다.

 

아역출신으로 연기를 그만 두었다가 게임창이 열리고서 다시금 연기에 도전하는 최윤

 

그리고 최윤과 악연으로 엮여있는 도재웅, 이철민

 

그 외 안성기씨를 오마쥬한 안기성, 황정민씨를 오마쥬한 황성민 등 실제 연기자들을 바탕으로한 인물들이 다수 출연한다.

 

사건

사건은 드라마 혹은 영화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현재 [드라마 - 빛을 마시는 소녀], [영화 - 킬링 타임 (추후 제목 변경)]의 주된 스토리가 완료되었으며 상당히 괜찮은 스토리를 선사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문제는 [드라마 - 대답하라 90s]의 오디션이 끝나고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폭탄을 던지면서 많은 독자들이 이탈한 상태이다. 스포방지를 위해 여기까지만 쓰고자 한다.

 

대신 이후 폭탄이 사그라들고 난 뒤에는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약간의 기회를 주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후 글을 기대해도 괜찮을 것 같다.

 

특징

MIM을 따르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소설. 특히 폭탄을 제외하고는 무리수를 던지지 않는 나름의 수작이다. 물론 게임판타지의 특성상 상태창 수치가 틀리는 경우가 다수 존재한다.

 

2019.08.12. 카지노에 들어가면서 다시금 폭탄을 던지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 이상은 보고자 하는 욕구가 들지 않아 이만 손절하였다.

 

 

 

총평 : 폭탄만 피하자. 그러면 즐거움을 얻을 것이다.(다만 폭탄이 주기적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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