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J방송이 인기를 끌면서 그 여파는 소설로도 내려왔다. 이전에도 BJ를 차용한 소설은 많이 존재하고 있었지만, 던전채널은 정말 딱 BJ방송만을 타깃으로 한 소설이다. 인물 인물 부분이 솔직히 할 말이 많다. 그러나 특징을 위해 여기서는 생략한다. 과거 드래곤 로드이자 잘나가는 BJ 신소율. 소율의 조카이나, 소율을 아빠로 생각하는 어린 신하나 신소율을 좋아하는 연예인이자 BJ 동료인 김소혜 그 외의 게임 동료들이 출현한다. 사건 사건은 작가의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그냥 사건으로 나오는 듯 하다. 큰 흐름도 없고 목적지도 없는 느낌이라 옴니버스 식 구성을 띄고 있고, 그냥 사건의 흐름보다는 킬링 타임을 위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특징 중간에 작가가 무리수를 던지는 바람에 독자들이 대거 이탈하였다...

이제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게임창이 보이게 된다는 것은 하나의 MIM이 된 듯 하다. 이 소설도 그러한 MIM의 대열에 참가한 소설 중 하나이다. 그렇지만 게임창을 통해 능력자물이 된 것이 아닌 일상 생활물을 찍었다는 점에서 우선 +1점을 주고 간다. 인물 인물은 간단하다. 아역출신으로 연기를 그만 두었다가 게임창이 열리고서 다시금 연기에 도전하는 최윤 그리고 최윤과 악연으로 엮여있는 도재웅, 이철민 그 외 안성기씨를 오마쥬한 안기성, 황정민씨를 오마쥬한 황성민 등 실제 연기자들을 바탕으로한 인물들이 다수 출연한다. 사건 사건은 드라마 혹은 영화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현재 [드라마 - 빛을 마시는 소녀], [영화 - 킬링 타임 (추후 제목 변경)]의 주된 스토리가 완료되었으며 상당히 괜찮은 스토리를 선사하..

대략 17년도부터 였나? 장르소설의 트랜드가 회귀물로 변하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과거와 같이 잠깐 지나가는 트랜드일 것이라 생각했으나 그 생각은 틀렸었다. 회귀해서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상태에서 새로운 인생을 산다는 것은 독자들의 현실 상황과 맞물려서인지 회귀 트랜드는 점차 커져만 갔다. 거기에 최근 뜨고 있는 인터넷 방송 BJ와 같은 새로운 설정이 나오면서 회귀물은 하나의 큰 파벌을 형성했다. 이제 거언 3년차. 약간 옛날의 순수하게 게임만 나오고 회귀가 없는 것이 그리워질 시기였다. 그리고 나는 하드캐리 서포터 를 보았다. 인물 인물은 매우 단순하다 200명 동시접속인 아스라 온라인의 최강자이나 가상현실 아스라에서는 강제 서포터가 된 현 아스라 온라인에서 늑대인간으로 결투장을 즐겼으나 가상현실 아..

제목은 장르소설에서 상당히 중요해 보인다. 한 번 제목 스타일이 유행을 타면 이후에 나오는 모든 책들이 비슷한 제목을 가지게 되는 현상을 보면 아주 고개가 절래절래 흔들어진다. 원래라면 "너네 스킬 다 내꺼"와 같은 유행을 따르는 제목의 소설은 손도 안 댔을 것이다. 애초에 제목에서 유행을 따른다는 것은 다른 부분에 있어 자신감이 떨어진다고 느껴질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은 나만의 의견일 뿐이다. 여튼 그놈의 심심함이 뭔지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그리고 사뿐히 질러주었다. 인물 던전 브레이크로 나온 발록에게 도망치다 회귀한 주인공 백강현 S급이면서 주인공을 사모하는(?) 얼음 남자 용상재 조용 다감한 윤시애 맹하지만 당찬 한승희 그 외 여러 능력자들이 등장하며 대적자로 검은 로브 집..

한동안 조용하던 카카오페이지에서 최근 여러가지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악인들의 대사형은 대여권과 신작 이벤트로 나온 글 중 하나였다.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 이후로 무협은 잘 보지 않는다. 그 이유는 등장인물의 폭이 딱 정해져있고 작가의 상상력이나 창의성이 들어갈 여지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악인들의 대사형은 시작이 참신하고 작가가 의도한 바가 잘 들어가 있어 읽으면서 많은 기대를 하게 된 소설이었다. 인물 마군자의 첫째 제자 검우빈과 혈풍사자로 이명을 뽐내던 나이많은 4명의 사제들의 생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검우빈에 의해 악인이었던 사람들이 선행의 의미를 깨닫고, 그들이 어떤 생각을 갖는지에 집중하여 소설속에서 전개해 나가고 있다. 사건 아직까지는 검우빈과 그 사제들이 어떻게 살아나가고 그 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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